[HTTP] URI와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

📌URI(Uniform Resource Identifier)

• URI : 리소스를 구별하는 통합된 방법을 나타내며 URL과 URN을 포함한다.
• URL : 리소스의 위치를 지정한다.
• URN : 리소스에 이름을 부여한다.

리소스의 위치는 변할 수 있지만 이름은 변하지 않는다. 현재 URN 이름만으로 실제 리소스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URN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URL을 많이 사용한다.

 

 

📌 URL 전체 문법

• scheme://[userinfo@]host[:port][/path][?query][#fragment]
• https://www.google.com:443/search?q=hello&oq=hello

 

✅ scheme

• 주로 프로토콜 사용
• 프로토콜 : 어떤 방식으로 자원에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규칙 e.g. http, https, ftp
• http는 80 포트, https는 주로 443 포트를 사용(default), 포트는 생략 가능
• https는 http에 보안을 추가한 프로토콜로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 사용된다. (HTTP Secure)

✅ userinfo

• URI에 사용자 정보를 포함해서 인증 
• 거의 사용하지 않음

✅ host

• 호스트명
• 도메인명 또는 IP 주소를 직접 사용가능

✅ PORT

• 접속 포트 정보
• 일반적으로 생략, 생략시 http는 80, https는 443

✅ path

• 리소스 경로, 계층적 구조 (디렉토리처럼)

✅ query

• key=value 형태
• ?로 시작, &로 파라미터를 추가할 수 있음 e.g. keyA=valueA&keyB=valueB
• 웹 서버에 제공하는 파라미터로 쿼리 파라미터, 쿼리 스트링으로 불림 (값이 모두 문자로 넘어감)

 

✅ fragment

• html 내부 북마크 등에 사용됨 e.g. #
• 서버에 전송하는 정보는 아님

 

📌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

1. 클라이언트가 주소창에 URL을 입력한다.

2. 웹 브라우저는 DNS를 조회하여 도착지의 IP와 PORT 정보를 찾는다.

3. 이를 기반으로 HTTP 요청 메세지를 생성한다.

 

📌 HTTP 메세지 전송 과정

웹 브라우저에서 생성된 HTTP 요청 메세지는 소켓 라이브러리를 통해 OS 계층으로 이동하고, HTTP 메세지를 포함한 TCP/IP 패킷을 생성해서 서버로 전달된다. 서버가 TCP/IP 패킷을 받으면 HTTP 메세지를 해석한다. 이후 서버는 요청에 대한 응답 메세지를 보내고, 클라이언트의 웹 브라우저에서 렌더링을 해서 웹 화면을 출력한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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